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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덕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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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M FORD LIP COLOR ROUGE A LEVRES #09 TRUE CORAL TOM FORD ROUGE A LEVRES #09 TRUE CORAL 오늘의 리뷰제품! 톰포드 새틴라인 트루코랄 컬러입니다. 소비자가격은 ₩64,000 ​ 세부 여행갔다가 면세점에서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으니 안타까워보였는지 남편이 선뜻 사준다고 하더군요 작전 성공?​ 두 개를 들고 한참 고민하고 있는데 두개 다 사라고,, ​오오오오 이 방법도 종종 써먹어야겠어요 ㅎㅎ ​ 신나서 사진을 찍고!! 으으 사진 보다보니 여행이 가고싶네요,,, ​전염병 걱정 없이 여행 다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! ​ ​ 영롱한 자태! 뚜껑에 TF음각!! ​ ​ 사용감이 보이는 제품 리뷰입니다. 톰포트 트루코랄은 한번만 발라도 발색이 정말 쨍합니다. 지속력도 좋구요. ​ 그래서 그런지 산지 한참 지났고 열심히 ..
YSL VERNIS A LEVRES WATER STAIN #605 BAIN DE CORAIL 코로나로 매일 집콕 신세 집앞 슈퍼 갈때도 마스크 착용 필수지만 절대 립제품 바르는걸 포기하지 않는 나는야 립덕후 날이 좋아서, 날이 따뜻해서 봄&여름에 데일리로 사용할만한 컬러로 리뷰를 시작해봅니다. ​ ​ #입생로랑 #워터스테인 605번! 코랄코랄한 색상의 제품!! 한국 판매 가격은 ₩45,000 되시겠습니다! ​ 공식 홈페이지 발색이구요! 공식 페이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왜,,,!!! 이렇게 실제 발색과 컬러가 다르죠?!! ​ ​ 그래서 가져왔습니다! 손바닥 발색샷 노보정 노필터 보시는바와 같이 맑습니다. 아주아주 맑아요! 물먹은 여리여리한 컬러랄까요? ​ 입생로랑 틴트 제품은 새로 출시될때마다 팁 모양이 조금씩 바뀌는거 같더라구요 ​ 그래서 가지고 있던 틴트 제품 비교! 왼쪽부터 순서대로 ​ 1...
CHANEL ROUGE COCO #440 ARTHUR CHANEL ROUGE COCO #440 ARTHUR 같은 제품을 반복해서 산게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샤넬 루즈코코 아서 컬러. ​진심 립스틱 중 내 최애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. 공식 사이트 색상은 실제 발색보다 좀 더 오렌지빛이 돌게 나와있다. ​ 실제 발색은 저것보다 조금 더 레드에 가까움 ​ ​ ​ 루즈코코 플래쉬보다는 뚠뚠한 크기 바비브라운 럭스 립컬러 제품과 크기는 비슷하고 무게는 그보다 덜 나간다 ​ ​ 영롱한 저 색상 맑은 레드에 오렌지색 한방울 떨군 컬러다. 초여름부터 한여름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최고 ​ ​ 세번째 재구매인데 다 써서 다시 산건 아니고 워낙 덜렁대다보니 자주 잃어버려서​ ​ ​ 보통은 잃어버리면 새로운걸 다시 사곤 하는데 맥 칠리랑 루즈코코 아서는 잃어버린 후 울면서 ..
립밤 마지막 한방울까지 쓰기 - 디올 립글로우&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틴트 겨울 내내 잘 썼던 립밤. 비싼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금방 사용하게 되는 디올 립글로스와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립. 립스틱 대용으로 매일 쓸 수 있는 두 가지 제품. 하나를 사면 금방 질려서 끝까지 못쓰고 다른 제품을 사는 성향의 내가 유일하게 2개 이상씩 구매한 제품들이다. 다 쓴 립밤 3개 + 공용기(집에서 굴러다니던 HD 파우더 샘플 용기)를 준비한다. 빈 용기는 알콜스왑으로 깨끗하게 닦아준다. 열심히 긁어서 쓴 립밤 3개, 더 이상 뭐가 나올 것 같지 않아 보인다. But......!! 면봉을 들고 굴을 파듯, 다 쓴 립밤을 파보면 이만큼이나 많은 양이 나온다. (노다지다 노다지야!) 가려진 안쪽에 엄청난 양의 립밤이 쏟아져 나온다. 두 번째 녀석도 열심히 굴을 파준다. 가지고 있던 공용기가 좀 ..